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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추천5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로맨스 영화 출연진후지이 미치히토 : 감독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쿠로키 하루마츠시게 유타카릴리 프랭키  고사카 루카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   2023년 개봉작,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고사카 루카의 소설이 원작이다.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상이 여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나오신다. 릴리 프랭키는 남주인공을 도와주는 음식점 사장님.  '남은 인생 10년'은 폐동맥 고혈압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은 여주인공 마츠리와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는 남주인공 카즈토의 만남을 주제로 한 로맨스 영화다. 사카구치 켄타로도 국내에 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 영화를 찾은 팬들이 많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고마츠 나나의 .. 2024. 12. 9.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보통의 카스미 티빙 일본 영화 추천 리뷰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출연진 나가노 메이다나카 케이이시하라 사토미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줄거리 및 리뷰 다나카 케이, 이시하라 사토미 등 출연진이 화려해서 보게 된 영화. 실질적인 주인공은 나가노 메이가 맡고 있지만.  주인공 유우코는 어렸을 때 친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하며 리카(이시하라 사토미)를 만나게 된다. 급작스럽게 브라질에 가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친아빠를 따라가지 않고 리카와 일본에 남게 된 유우코. 그때부터 리카와 함께 하는 신기한 여정이 시작된다.  피아노를 치고 싶어 하는 유우코를 위해 또 한 번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을 하는 리카. 그러더니 부잣집이 시시하다는 이상한 이유를 붙여 다시 도쿄대를 나온 남자(다나카 케이)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유우코가 중학생 때.. 2024. 11. 16.
일본 영화 굿바이, 타키타 요지로 감독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주연 제작진타키타 요지로 감독작품 : 북의 벚꽃지기, 배터리, 아슈라, 바람의 검 신선조, 비밀 수상 : 제32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제18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감독상,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출연진모토키 마사히로(다이고, 남자 주인공) : 유행감기, 기린이 온다, 운명의 인간 히로스에 료코(미카, 다이고의 아내) : 롱베케이션, 썸머 스노우,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야마자키 츠토무(이쿠에이, 사장님) : 정직 부동산, 신참자 SP - 잠자는 숲, 쿠로사기요 키미코(유리코, 사무실 직원) 수상 내역29회 홍콩금상장영화제(아시아영화상)1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골든 멀버리(관객상)3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남우주연상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32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작품상.. 2024. 6. 23.
일본 영화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주연 코믹 로맨스 제작진호리에 타카히로(감독) - 이직의 마왕님출연진쿠로키 하루 : 하극상 야구소년, 이치케이의 까마귀, 가십 #그녀가 알고 싶은 진짜 OO,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모토 타스쿠 : 고양이와 할아버지, 피스 오브 케이크, 몰라도 되는 것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줄거리 및 리뷰  최근 일본 영화를 연달아 보고 있다.일본 영화는 대부분 만화책-애니메이션-드라마화-극장판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기에,실제 감상한 영화의 폭이 다소 좁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개봉을 잘 안 해서 그런가? 아니면 조용히 개봉했다가 사라지는 건가?) 괜찮은 개성있는 영화들이 꽤 있었다.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도 그런 영화 중의 하나다. 쿠로키 하루와 에모토 타스쿠가 부부로.. 2024. 6. 8.
카모메 식당에 이은 또 하나의 슬로우 라이프 영화, 고바야시 사토미 "산의 톰씨" 제작진우에다 오토 감독 출연진고바야시 사토미이치카와 미카코미츠이시 켄모타이 마사코 고바야시 사토미 출연, 산의 톰씨 줄거리 및 리뷰 2018년 영화다. 카모메 식당, 안경,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등의 고정 멤버가 그대로 등장한다. 일전에 시도했을 때는 무언가 지루해서 다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다 볼 수 있었다.  리틀 포레스트와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카모메 식당이나 리틀 포레스트와 같이 무언가 특색있는 음식들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장면은 없기에 다소 수수하게 느껴지는 영화일 수도 있다.  영화 자체에 특별한 포커스가 없기에 그저 흘러가는 시골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도쿄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상은 조카 아키라..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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